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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2020

코로나 들어가

by 갓연쥬 2020. 4. 14.

콩불의 완벽한 서사. 타이거 라들러 맥주 개애애애미친놈임 나 앞으로 과일맥주 이것만 먹을 것임. 콩불과의 단짠 하모니 오졌다🥺

안녕

이사갈 집에 전자렌지가 옵션으로 있어서 원래 쓰던 걸 당근마켓에 팔기로 했다 삼만원에 내놓았는데 올리자마자 바로 반응이 왔다

잠시 후회했다 5천원 더 올릴걸,,ㅎ

이 이후로 열명정도 채팅이 더 왔고 제일 먼저 연락 오신분이 이 근처 사셔서 올린지 30분도 안됐는데 직거래까지 마치고 들어왔다
안팔릴까봐 일부러 이사가기 4일 전에 올린건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줄 몰랐지..

사전투표 했슈

왠지 파랑이 좋더라고

내 최애 곱창집
맛난 비주얼이 갱신 되어 일분에 한번씩 찍는다ㅠ

먹다가 기름이 많아지면 주방으로 가져가서 기름빼고 다시 온다ㅋㅋㅋㅋ 첫방문하고 곱창대창맛에 눈이 한창 돌아버렸을 때 기름빼고 오니까 친구가 곱창 몇개 사라진거 같지않냐고(너무 맛있어서 집어드신거 아니냐) 창의적인 의심했던게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 이번에는 기름빼려고 가져가기 전에 불판 위 곱창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다 ㅎ 거의 브레인 서바이벌;;

생일상

우리가 하나같이 ‘행복해’를 연신 말하는 때는 그냥 맛있는 안주와 맛있는 술이 함께 있을 때이다
코다차야 김볶밥과 토홍짬은 지겹도록 들었을 것이다 ㅎㅎ
아 행복해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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