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흠뻑쇼1 싸이 흠뻑쇼 이번엔 광주다! 작년 7월, 내 영혼의 짝 유진이와 부산 흠뻑쇼에 갔다왔다 ㅎ이날의 하루를 곱씹으며 행복하게 살다가 충전이 필요해 다시 영혼의 짝 유진과 고고링~~다른 지역에 비해 티켓팅이 덜 치열해서 좀 쉽게 앞번호를 잡았다(그래도 매진되는 흠뻑쇼 클라스..)고고 에어플레인!광주공항에서 역까지 가는 길에 논을 봤다 육지스웩ㅋㅋㅋㅋㅋㅋㅋ 제주 촌년 우리는 가까이서 처음본다고 신기해함 ㅠ 그리고 지하철에서 티머니는 충전 안된다 ㅠㅠ 캐리어 끌끌하고 편의점에서 충전하고 다시 지하철로..첫끼로 송정떡갈비에서 떡갈비와 육회비빔밥.기본으로 나오는 갈비탕인데 겁나 맛있었다 솔직히 떡갈비는 다 아는 그런맛.. 육회비빔밥은 밥에 양념이 안되어있으면 더 맛있었을듯 넘 양념맛이 쎘다 ㅠ 나가는 길에 요구르트도 하나씩 주신다 ㅋㅋㅋㅋㅋ.. 2018. 8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