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집1 재택근무의 끝을 붙잡고 당근마켓에 빈백을 올렸다.. 진짜 버리고 싶었는데 엄마가 왜 버리냐고 뭐라해서 일단 냅두고 있었다 그리고 이사 후 엄마한테 집 사진을 보내자마자 빈백보고 흉물이냐고 당장 버리라고했다 ㅠ 내말이 맞지.. 작년에 13만원주고 산건데 2만원에 올려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... 무료 나눔으로 올려도 .. 결국 2천원 주고 대형폐기물로 내놨다 ㅠ 오늘의 집에서 샀고 상품명은 딜라이트 나봄 무헤드 수납침대 슈퍼싱글이랑 퀸이랑 고민하다가 퀸으로 샀다 이제 작은 침대 못쓸듯 너무 좋아 ㅠ 수납도 짱짱했다 침대 고른 기준은 무헤드에 매트리스 밀림방지, 수납공간 바닥 마감재 처리였고 가성비도 좋았다 강추 이것도 오늘의 집에서 삼 시그니처 솝향이랑 포레스트 어쩌고 였는데 시그니처 솝은 방에 두고 포레스트는 화장실에 뒀.. 2020. 5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