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의달1 So fresh 자자 5월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시작합니다.'인생의 장면마다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좋겠어'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다. 어디서 우연히 보게 된 글인데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추구하는 나에게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ㅎ작년 내 5월 브금은 너못말(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)이었다. 진짜 질리도록 들었지만 아직도 안질렸다ㅠ 띵곡 너못말을 들으면 작년 이맘때쯤 갓 서울 올라와서 걱정되고 설렜고 초심을 다지던 그때가 생각난다. 그래서 그런지 5월의 날씨는 완전 '너못말 날씨'라고 표현하고싶다. 이태원은 루프탑 맛집이 많다. 미세먼지인지 하늘이 흐릿해서 아쉬웠고 루프탑이 아니더라도 이 뷰는 볼 수 있다. 우리는 저 가운데 천막옆에 앉아있었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친구1은 등이 뜨거웠고 나는 오른쪽 뺨,.. 2020. 5. 8. 이전 1 다음